쉼터~!

드디어 사전예약을 했던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도착했다~

색상을 그래파이트하고 퍼시픽블루를 고민하고 있어서 아이폰을 사기 전에 일렉트마트를 가서 디자인을 보러 갔는데 매장에는 아이폰12만 있고 프로는 없어서 아이폰12만 레드와 블루만 구경하다 왔다. 

구성품은 심플하게 스마트폰, 충전케이블로 되어 있다. (우리 집에 USB C Type 어댑터가 없는데 충전 어댑터 좀 주지...)

상품을 받아보니 퍼시픽블루 디자인은 확실히 이쁘다.

그동안 아이폰6S를 사용하였는데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서인지 항상 부족하여 저전력 모드로 켜놓고 사용했다.

5년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인터넷도 잘 터지는거 같지도 않고 카메라도 망가져서 고민하다가 결국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구매를 했다.

원래는 아이폰12 프로를 사려고 했는데 잠시 고민한 사이 해당 상품 판매가 완료되서 어쩔 수 없이 프로 맥스로 갈아탔다.

역시나 사이즈가 크니 손에 들고 다니는게 쉽지는 않다. 아래는 손에 쥐었을 때 사진이다. 꽤 크다..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던 유저는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을 받아서 옮겨도 되고 에어드롭을 통해서 옮겨도 된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드롭을 통해서 옮기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에어드롭을 추천한다.

아이폰6S를 쓰다 아이폰12프로 맥스를 써보니 지문인식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사용하는데 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인 시국에는 더욱 더 불편하다. 다음 OS 업데이트에는 지문인식 기능을 넣어줬으면 좋겠다ㅠㅠ